금강산 관광 정상화 청신호 _브라질이 한국을 이기면 다음 경기_krvip

정몽헌 회장 죽음으로 불투명해졌던 금강산 관광사업이 북한측의 적극적인 자세로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현대 아산은 북측이 금강산 관광사업에 대해 앞으로 중단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한 데다 다음달 1일부터는 육로관광이 재개됨에 따라 자금난도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대아산은 출입국 절차 간소화 등 남북 당국의 협조만 있다면 해로관광에 비해 저렴한 육로 관광객이 연간 100만명에 육박하면서 흑자사업으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끝)